◆태안읍 유류피해대책위원회 회장 노진용◆안면읍 비수산분야비상대책위원회 회장 김인철◆남면비수산분야비상대책위원회 회장 이삼형◆근흥면 유류피해비상대책위원회 회장 최한진 2007년 12월 7일 태안 앞 바다에서 유류유출 사고가 발생한 이후 10년이 넘는 지금까지 저희들 태안군 유류피해 대책위원회 각 읍면 회장으로 활동하여 태안군유류피해민 대책위 총연합회(이하 “연
1인당 국민소득 2만 9,115달러(세계 30위), 국가 경쟁력 26위, 전 세계 국가의 수가 200개가 넘으니 상위권의 매우 우수한 성적이다.한국전쟁 뒤 미국의 원조에 의지하며 보릿고개라는 또 다른 배고픔의 전쟁을 견뎌낸 아픈 기억을 생각하면 어느 세대에게는 2017년 현재 가을의 황금들녘은 한 폭의 상상화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을 것이다.배고픔과 굶주림의
우리 태안군에 들어서게 될 “한국타이어 첨단연구시설” 사업이 지도자라고 자칭하는 일부 정치인들의 가짜정보와 말장난으로 주민들 간 갈등을 부추기고 있어 안타깝다.한국타이어는 첨단연구시설 (주행 시험장, 연구개발(R&D) 센터, 관광객 전용 드라이브 코스)을 유치할 계획을 가지고 태안군과 협의해 왔다.하지만 2005년 태안기업도시가 지정될 당시 미래 식량안보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이 되면 ‘푸른 숲 그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입니다’ 라는 말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지난해 있었던 근흥면 도황리 연포해수욕장 인근지역에서 성묘객의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되어 약11ha(약33,000평) 정도 피해를 입었으며, 몇 해 전 충남 청양에서 무속인의 실수로 인하여 발생한 광시면과 신암면 일대를 잿더미로 만든 충남 역사상 최
차량통행량이 많지 않은 도로에서 불필요한 신호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하여 24시간 혹은 심야시간(23:00~06:00)에 운영되고 있는 점멸신호를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이 같은 점멸신호를 별 생각 없이 지나치는데 잠깐의 실수로 큰 사고가 날 수 있다.교차로는 주도로와 부도로로 구분하고 주도로에는 황색점멸신호를 부도로에는 적색점멸신호를 설치하여 우
작년 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4762명으로, 40년만에 처음으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5천명이하로 떨어지는 성과를 보았다.그러나, 이러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인구 10만명당 9.4명으로 OECD국가들 가운데 1,2위를 다툴 정도로 여전히 높기만 하다.특히,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률은 40.1%로 매우 높은 실정이고, OECD평균을 보아도 훨씬 웃도는 형편이다.
긴밤 어둠을 밝혀주는 작은 불빛 하나 재가 되어야 비로소 눈물이 마르는 촛불어느새 지방자치 24년, 탈도 많고 말도 많았지만 긍정적 메시지 보다는 부정적인 면이 더 많았음을 기억하게 되는 이 시점에서 우리 태안군의회의 ‘상임위’ 설치가 과연 옳은 일인가 생각해 봅니다. 사람이 살면서 해야 할 일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