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충남 태안 연안해상에 레저보트 고장 표류, 갯바위 낚시 고립, 해상 응급환자 발생 등 잇단 사고마다 태안해경이 척척 긴급대응에 나서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충남 태안군 울도 남쪽 4해리 해상에서 355톤급 모래 채취선 A호의 60대 선원 B씨가 데빗(davit) 수리 작업 중 2.5미터 아래 갑판으로 추락해 허리를 크게 다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사)한국제안활동협회와 협력해 경상정비 협력사인 옵티멀에너지서비스(OES)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제안관리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착수회의’를 지난 16일 OES 본사에서 개최했다.이번 시범사업은 지난달 서부발전이 시행한 경상정비 품질수준 진단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중소기업인 OES를 대상으로 온라인 제안관리시스템 구축과 함께 관
(서장 윤태연)는 지난 14일 저녁 몽산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찾아가는 연안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태안해양경찰서 윤 서장을 비롯해 전현직 경찰관 2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구명조끼 착용 등 연안사고 예방 4단계 홍보물을 행락객에게 직접 배포하는 등 가을 행락철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행정 일환으로 이뤄졌다.특히,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지난 15일 전용부두 교육장에서 ‘장비관리 현장자문단’의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퇴직 경찰관 김행영씨(65세)를 초청해 최일선 근무자 대상 장비관리 특강과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태안해경서 장비관리과 주관 아래 올해말까지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는 ‘장비관리 현장자문단’은 전·현직 경력 경찰관과 민간 전문가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18일 일요일 충남 태안군 옹도 인근 해상에서 암초 충돌에 의한 선저 파손으로 바닷물이 차오르던 5.2톤급 어선 A호가 긴급출동한 태안해경의 도움으로 침몰위기를 넘겼다.암초충돌 직후 A호 선장 B씨(69세)는 출입항 신고소에 즉시 전화해 사고사실을 알리는 한편, 어선내 펌프를 가동해 배수작업을 실시했으나 선수와 기관실 침수가 계속돼 점점 가라앉고 있던 상황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지난달 24일 굴 껍데기로 액상소석회를 제조하는 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했다고 밝혔다. 해양생태계를 보호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자원순환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이다.이번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중소기업은 석회석 슬러리를 소성해 생석회를 생산하는 ㈜에쓰큐씨와, 패화석 비료를 주로 생산해온 전남지역 최대 굴 껍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가을철 낚시 성수기를 맞아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상 특별단속을 예고하며 안전관리 집중강화에 나선다.태안해경에 따르면, 추석연휴 전후부터 바다낚시 최대 성수기에 진입해 이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낚시 문화장착을 위해 지난 27일까지 홍보 계도 기간을 거쳐 지난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는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지난 3일 동료선원의 체크카드를 몰래 훔쳐 달아나 부정사용한 20대 김모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등의 혐의로 지난 9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일 신진항 정박 어선내 동료선원 바지 주머니에서 체크카드를 몰래 빼낸 후, 시내 금은방 등에서 300만원 가량을 부정사용한
지난 31일충남 태안군 가의도 인근 해상에서 선장 신모씨(53세) 등 11명이 탑승한, 부산 선적 32톤급 오징어 채낚기 어선 A호가 가의도 북방 등대에 좌초됐다가 출동한 태안해경의 구난조치로 모두 안전하게 인근 항포구로 복귀했다.태안해경에 따르면, A호 선장 신모씨(53세)는 29일 낮 신진항을 출발해 가의도 인근 해상에서 오징어 잡이를 밤새 마치고 귀항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천규)는 다도해해상 도서지역에서 무인항공기(이하 드론)를 활용한 멸종위기 및 자생 식물 조사로 멸종위기야생생물Ⅱ급 지네발란(학명 : Sarcanthus scolopendrifolius Makino)의 대규모 군락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지난 7월 이뤄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자연자원조사 추진 시 사람이 접근
지난 31일 충남 태안군 원북면 민어도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송모씨(60세)와 최모씨(51세, 여)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다.태안해경에 따르면, 송씨 등 2명은 오늘 오전 11시 30분 갯바위 낚시를 위해 민어도에 들어왔다가 물때를 알지 못해 갇혀 고립됐다.태안해경 관계자는 “갯바위 낚시나 해루질 등 해양레저 활동 시에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자본재공제조합(이사장 손동연)과 오는 9월부터 협력중소기업의 계약이행 부담을 완화하는 ‘이행보증비용 제로(Zero)화 사업’ 업무협약을 28일(금)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경기침체로 성장동력을 잃어가고 있는 협력중소기업들이 사업계약을 이행할 때 뒤따르는 경제적·행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용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공공기관 중 최초로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자영업자를 지원하며 지역내 사회안전망을 강화한다.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지난 20일 충남 홍성군 소재 충남도청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과 함께 양 기관이 3년간 총 5억원 규모의 재원을 출연, 도내 1인 자영업자와 2~9인 근로자를 고용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고용보험료’ 일부를 지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연구과제의 효율적 관리와 연구비 사용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난 26일 50여개 협력사들과 비대면(Untact) 방식의 ‘연구과제 수행절차 및 정산 설명회’를 열었다.연구과제 정산설명회는 서부발전과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매년 오프라인으로 진행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및 확산방지를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지난 12일 충남 태안 소재 본사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포스터’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 달 6일부터 20일까지 보름간 안전을 주제로 서부발전 임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안전포스터를 공모했고, 최종적으로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수상은 초등학생과 일반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서부발전 본사 로비에 작품을 전시하고,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광복절을 맞아 일제강점기에 일본정부에 의해 동원된 조선인 마을의 우토로동포들의 영구정착을 돕고자 신재생에너지설비를 지원한다.서부발전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사)흥사단(興士團) 회의실에서 우토로민간기금재단(이하 재단), 지구촌동포연대와 일제강점기에 동원된 조선인 동포들의 공동체인 ‘우토로 마을’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규성)는 거동이 힘든 노약자, 장애인도 직접적으로 해변을 탐방할 수 있는 수상휠체어를 도입하였다고 밝혔다.수상휠체어는 바퀴가 넓어 모래사장, 해변가에서도 쉽게 이동할 수 있고 고무튜브 바퀴의 부력을 이용해 물놀이도 즐길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휠체어이다.수상휠체어 무료 대여서비스는 태안해안국립공원 기지포해변에서 지난
태안군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들이 각종 도난, 재물손괴 사건 등에 대한 신속한 신고로 용의자 검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태안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군에 따르면, 태안군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통합관제센터 소속 정 모 관제요원은 지난달 21일 새벽 1시 20분 안흥항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을 쇠파이프로 파손하는 용의자
지난 7일 서산시 팔봉면 인근에 위치한 콘티나리조트 대강당에서 태안군개발위원회 제 10대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제 9대회장 신흥수 회장의 이임사로부터 진행되었다.신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취임하는 최근웅회장은 해박하고 통큰지도력을 가지고 있어 훌륭한분이기 때문에 개발위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오늘 이 자리에 와주신 내.외빈 모든 가정
태안경찰서(서장 장동찬)는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피해자로부터 본인의 계좌로 이체된 현금을 수거하러 온 20대 남성을 경찰에 신고해 검거(구속)에 도움을 준 주민 A씨에게 경찰서장 표창과 신고보상금을 지급하였다.경찰에 따르면 음식점을 운영하는 주민 A씨는 지난 4월 1일 현금 입금을 통해 정상 계좌인지 확인 후 저금리로 대출을 해주겠다는 보이스피싱 범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