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지난 2014년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안면읍 지역이 방제사업에 총력을 기울인 끝에 청정지역으로써의 지위를 회복했다고 밝혔다.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은 최근 2년 이상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 대해 도 산림자원연구소와 한국임업진흥원의 정밀예찰 및 검경과 국립산림과학원의 최종 심사를 실시해 완전방제가 이뤄졌다고 판단됐을 때 지정된다
충남에서 올해 국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사망자가 발생했다.올 첫 SFTS 사망자는 지난 9일 제주도에서 확진 판정이 나온지 11일 만이며, 지난해 첫 사망자 발생(5월 9일 제주도)일보다 19일 빠르다.24일 도에 따르면, 청양군에 거주하던 A(여·62)씨는 지난 13일 고열과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났고, 상태가 심해지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