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9.3km의 해안선과 114개의 섬 등 천혜의 해양관광자원을 보유한 태안군이 관광해상 바다낚시공원 조성을 통해 ‘바다낚시의 메카’로 발돋움한다.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말까지 근흥면 갈음이, 안면읍 나암도, 소원면 태배 등 3곳에 총 공사비 60억원(국비 30억, 도·군비 각 15억원)을 투입해 ‘관광해상 바다낚시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홍성군민의 선진 주민의식이 타 시·군의 귀감이 되고 있다.홍성군이 시 승격을 위해 담금질을 하고 있는 가운데 군민들의 적극적인 행정참여로 각종 지표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이다. 6일 군에 따르면 현재 추진 중인 ‘적십자 회비 모금운동’에서 목표액 대비 102%를 기록하며 타 시·군과 25%의 격차로 1위를 달성했다. 또 ‘희망 2016 나눔켐페인
서산시의회가 시가 내정한 의회사무국장과 전문의원에 대해 사전 협의를 마치지 못했다는 이유 등으로 보이콧, 논란이 일고 있다.4일 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김정겸 문화관광과장과 이효정 예산팀장이 이번 정기 인사에서 4급 서기관과 5급 사무관으로 승진, 의회사무국장과 전문의원으로 내정됐다. 시의회는 ‘시와 협의 중’을 이유로 이들의 인사 발령을 보이콧, 현재 자치
지난 7일 군청 회의실에서 새해를 맞아 '신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에서 황선봉 군수는 군정운영 방향과 올해 7대 역점 추진 과제를 밝혔다. 역점 추진 과제는 △새로운 예산의 미래 준비 △문화·관광 거점도시 육성 △기업하기 좋은 예산 만들기 △따뜻한 균형복지 실현 △내포신도시와 동행 발전하는 충남의 중심도시 건설 △가치 있는 농업육
이를 위해 시는 오는 4월까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전직원 교육과 보완작업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운영에 돌입할 방침이다.통합정보시스템은 시의 비전과 목표, 그에 따른 부서 간 협업과제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정책포털과 부서 및 개인의 성과지표와 실적의 체계화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종합성과평가시스템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종합성과
태안군이 민선 6기의 중반기에 접어드는 2016년을 맞아 ‘화합과 변화’를 바탕으로 군민 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군은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군청 중회의실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한 각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올 한해 군정발전방향을 모색했다.이번 보고회는 지역 숙원사업에 대한 명확한 해
충남도는 북한의 핵실험에 따라 대북 확성기 방송이 재개되면서 남북 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비상대비 대응체계를 강화한다.도는 우선 지난 6일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 직후 민방위 동원 태세를 확립하고 상황관리를 강화토록 시·군에 시달했다.도는 7일 위기관리 상황회의를 통해 공직자 근무기강 확립, 주요 시설물 경계 강화,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007년 서해안에서 일어난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와 관련하여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 대한 배?보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2015년 말 기준, 법원에 신고된 개별채권 12만7천여 건(총 신고액 4조2천274억원) 중 1심 소송은 98%(12만5천260건) 이상이 끝났으며, 2심과 3심에서 진행 중인 소송을 포함하면
추진 중인 ‘노동개혁 5법’을 저지하기 위해 1월 7일 천안과 당진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천안터미널 맞은편에서 정당연설회를 개최했다. 이날의 1인 시위와 정당연설회는 ‘노동개악 저지 노동당 전국 당원행동’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진행되었으며, 충남도당은 1인 시위와 정당연설회를 개최하였다.김용기 충남도당 위원장은 정당연설회에서 “현재 정부
충남도수산관리소(소장 오인선)는 2016년도 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14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도내 어업인들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어류, 새우류, 자라류, 패류 양식어가(해면, 내수면)로 금리 연 1%로 지원기간은 2~3년이며 어가 당 지원 한도는 최대 2억 원까지 가능하다.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을 희망하
한상기 태안군수가 2016년 새해를 맞아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읍·면 방문에 나서며 군민들을 향한 본격적인 소통 행정을 시작했다.군에 따르면, 한상기 군수는 지난 13일 이원면을 시작으로 19일 원북면, 20일 소원면, 22일 남면, 26일 근흥면, 27일 고남면, 29일 안면읍, 내달 2일 태안읍을 차례로 방문해 군정의 주요 내용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애
지난달 17일 태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진권 간사 조혁)주재로 열렸다.이날 2016년 태안군 총예산은 4100억9천여만원원 중 5억 7510여만원이 삭감되어 4100억 9천여만원으로 확정되었다.그러나 예산삭감 부분에 투명성 없고 표적보복성 예산 삭감했다는 여론이 높다.이유는 예산 삭감액 5억 7510만원 중 약 84%인 4억8천5백만원이 군의회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선거일전 90일인 1월 14일부터 할 수 없는 행위에 대하여 선거법 사전 안내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은 후보자 간의 실질적인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선거의 부당한 과열경쟁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하여 시기에 따라 선거와 관련한 행위를 제한하거나 금지하고 있다. 의정보고회 및 출판기념
특히 20비는 이 민원인 말고도 부대 내 다른 사업자와도 소송이 진행되는 등 부대 내 민간사업자들과 마찰이 끊이지 않고 있다.20비와 펠콘하우스 운영자 A씨에 따르면 피자와 치킨이 메뉴인 펠콘하우스에 대해 6개월 한시, 600만 원의 최저 입찰가로 일반경쟁 입찰을 실시키로 하는 등의 내용을 담아 민원인 A씨와 부대 관계자, 국민권익위 조사관이 합의서에 서명
안희정 지사가 충남 경제의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새해 첫 대외 일정으로 미국 방문을 택했다.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을 살피고, IT(정보기술)의 메카인 실리콘밸리를 보기 위해 4일 미국 출장길에 오른 것.안 지사의 이번 방미 일정은 오는 12일까지 6박 9일 동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새해 첫 화두로 ‘여성과 소수자 인권’을 제시했다.4일 도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 ‘2016년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서다.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여성과 소수자 인권의 관점, 사람의 가치로 올 한 해 도정을 살피고 점검 하겠다”고 밝혔다.그동안 농업과 경제산업 발전의 관점으로 도정을 펴온데 이어 올해에는 “사람의 가치, 그 중에서도
태안군이 2년 연속 전국 기금운용 우수단체에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군은 행정자치부가 자치단체 기금의 재정 상태와 운영 성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평가하기 위해 실시한 기금운용 성과분석에서 ‘우수단체’에 선정돼 지난 31일 군청 대강당에서 표창장과 수치 전수식을 가졌다.이번 기금 성과분석을 통해 전국에서 광역 4개 단체와 기초 20개 단체 등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제식 의원(새누리당, 충남 서산태안)은 4일,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식품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축산물위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식품안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등 국민 먹거리 안전과 의약품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4건의 개정 법률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제식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우)에서는 24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지회장 최옥분)과 지역 고용확대, 창업활성화, 여성의 기업활동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창업생태계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을 위하여 ▲ 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간 특화산업 육성사업 협력 ▲ 실전창업스쿨, 여성창업경진대회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