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흥중학교(교장 최기학)는 충남교육청 2015학년도 다우리 다문화교육 중점학교로 선정,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다문화교육 중점학교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다문화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교내 다수의 협의회를 거쳐 지난달 23일 다문화교육 중점학교 세부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근흥중은 전교생 41명 중 다문화학생 2명(일본1명, 중국 1명)이 재학 중이며 학구 내 초등학교 다문화학생을 반영하면 앞으로도 계속적인 다문화학생 증가 추세를 보일 전망이다.

이에 전 학생에 대해 사회통합을 위한 다문화교육을 실시하고 학교교육과정을 통해 다문화 감수성을 제고하며 다문화 이해 및 반편견 인권교육을 실시한다는 운영방침을 세웠다.

근흥중 다문화교육 중점학교 업무 담당자인 한유미 교사는 “다문화교육 주간 운영 및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다문화수업공개 주간 등을 운영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다문화학생 가정에는 멘토링제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필요한 부분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운영 계획을 밝혔다.

근흥중학교(교장 최기학)는 충남교육청 2015학년도 다우리 다문화교육 중점학교로 선정,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다문화교육 중점학교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다문화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근흥중학교(교장 최기학)는 충남교육청 2015학년도 다우리 다문화교육 중점학교로 선정,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다문화교육 중점학교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다문화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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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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