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도내 80여 야영장 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사)대한캠핑협회 충청남도연합회(회장 윤현돈) 안전관리교육이 진행됐다.
지난달 26일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도내 80여 야영장 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사)대한캠핑협회 충청남도연합회(회장 윤현돈) 안전관리교육이 진행됐다.

(사)대한캠핑협회 충청남도연합회(회장 윤현돈)는 지난달 26일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도내 80여 야영장 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대형 참사를 몰고 온 강화 캠핑장사고와 관련해 야영장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보다 세밀한 운영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 자리를 통해 캠핑협은 ‘캠핑장 통합 안정관리 기준 및 이용자 안전행동요령’ 등에 대해 태안소방서와 국립공원, 한국전기안전공사측 담당자에게 교육받았다.

윤현돈(55ㆍ안면읍 창기리) 회장은 “다가오는 피서철을 맞아 안전한 캠핑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을 열게 됐다”며 “운영자 및 예비운영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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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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