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초등학교(교장 가종훈)에 학년별 특색을 담아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예술 공간이 생겼다.
백화초등학교(교장 가종훈)에 학년별 특색을 담아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예술 공간이 생겼다.

백화초등학교(교장 가종훈)에 학년별 특색을 담아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예술 공간이 생겼다.

이중 1학년 갤러리에 학생들은 ‘봄이 왔어요’라는 주제로 작품을 전시, 봄맞이 전시장을 예쁘게 꾸며 놨다.

봄이 다가옴을 협동 예술작품으로 표현한 갤러리에는 벌써부터 많은 학생들이 찾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작품을 감상하던 1학년 4반 김모 학생은 “우리 반 친구 작품을 교실 밖에서 볼 수 있어 신기하고 좋았다. 정말 봄이 온 것 같아 내 기분이 좋아진다”며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백화초 1학년 갤러리는 학생들의 작품을 새롭게 전시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예술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SNS 기사보내기
이미선 기자
저작권자 © 태안미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