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가수로 출연한 걸그룹 스피카의 공연은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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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해수욕장 밤하늘을 수놓은 세계적인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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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ㆍ아이 모두가 물속에 있는 붕장어잡기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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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씨름선수 이기수씨의 사회로 수중씨름전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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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층분과 짜릿함을 선사한 에어바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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