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서장 백광천)는 지난 20일 태안과 서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60명과 함께 서산시 대산읍 소재 삼성토탈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서의 이번 행사는 그동안 지역 다문화가정을 위한 중고컴퓨터 지원과 취업 등의 후원을 해온 우수기업체를 대상으로 한국기업의 이해를 높이는데 일조하기 위함이다.

행사를 위해 태안과 서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들이 동행했다.
또 이날은 외국인 불편ㆍ피해 신고함 설치 운영사항과 가정폭력 등 피해 발생에 대한 신고사항 등이 안내됐다.

시설견학에 참여한 한 베트남 이주여성은 “범죄예방 안내와 다문화여성들의 친교시간을 마련해준 경찰서와 삼성토탈 관계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서산경찰서(서장 백광천)는 지난 20일 태안과 서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60명과 함께 서산시 대산읍 소재 삼성토탈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산경찰서(서장 백광천)는 지난 20일 태안과 서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60명과 함께 서산시 대산읍 소재 삼성토탈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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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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