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본격적인 개학기를 맞아 태안군, 태안경찰서, 태안교육지원청과 태안군청소년지킴이단 활동을 하고 있는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운동 태안군추진본부(본부장 문원근, 이하 자안심)는 태안동부여성자율방범대(대장 이양미), 태안기동자율방범대(대장 이태희), 태안해당화 로타리클럽(회장 강순숙)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선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개학기를 맞아 지난 9일과 16일 근흥면과 안면읍 지역 활동을 비롯하여 3회에 거쳐 청소년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으로부터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고자 민관합동 점검단속을 추진하여 건강한 청소년의 성장환경을 조성하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학교 주변 및 번화가 등 밀집지역 중심으로 등교수업에 따른 청소년 유해업소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여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멀티방룸카페 등)에 대한 점검단속 및 캠페인을 통해 업주와 시민의 자발적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노래방PC숙박시설 등에서 청소년 음주흡연 및 이성혼숙 등 청소년의 일탈행위에 대한 예방 청소년 대상 담배와 주류 판매업소에 대해서 판매금지 스티커 배부활동과 청소년 출입 시간, 고용에 대한 근로계약서 작성 등에 대한 홍보물 배포 활동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자안심의 문원근 본부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태안군 청소년들의 밝고 바르게 성장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참석해 주신 기관 및 태안군청소년지킴이단 단원들게 감사 드린다.”“태안군청소년지킴이단 민간 단체 합동으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캠페인 및 청소년 선도활동과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계몽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전했으며,

또한 태안군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상시 협력하여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를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단속에 적극 협조해주신 업주분들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움과 함께 향후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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