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안군협의회(회장 이복환, 이하 민주평통)는 태안군청 중회의실에서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포용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 주민의 인권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 ▲민주평통 차원에서 북한 인권문제의 개선과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해 수행해야 할 실천적 역할에 대해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다.

한편, 민주평통은 2024년도에 ▲자문위원과 사회단체,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평화기원 둘레길 걷기대회 ▲청소년과 함께하는 DNZ 탐방 ▲청소년과 함께하는 평화 공감 강연회  ▲다문화 가족 민주평통이 함께하는 평화 공감 강연회 ▲지역주민 평화를 꿈꾸다 특별강연회 등 주요추진사업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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