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만, 고봉화)에서 추진하는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지난 15일 창기2리 마을회(이장 황영생)와 어촌계(어촌계장 이동하)에서 각각 100만원, 16일 창기4리 서영자씨가 50만원을 기탁했다.

창기2리 마을회와 어촌계는 2021년과 2022년에도 기부 선행을 실천했으며, 마을주민들이 정기후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창기4리 서영자씨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녀들에게 받은 용돈을 모아 따뜻한 마음을 보내왔다.

김기만 공동위원장은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을 취약계층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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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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