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 국제항공대학(HICA) 부학장 정한석 교수가 12월 19일 ‘태안군 남면 어촌 활력 증진사업’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태안군 남면 어촌 활력 증진사업은 2021년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어업활동 지원, 공동체 활동 지원, 어촌 생활 서비스 및 소득 창출 사업 확충 등의 복합적인 사업에 총 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본 사업의 센터를 운영하는 남면 어촌 활력 증진사업 앵커 조직인 지역 발전 네트워크협동조합은 남면에 생활 서비스 거점 시설 조성과 함께 어촌지역의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태안군 남면 어촌 활력 증진센터(윤미란 대표)와 추진자문단(강학순 부위원장, 김주성, 이강현, 김덕기 송재인 위원)의 추천을 통해 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된 정한석 교수는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가 위치한 남면의 발전을 위해 한서대가 가진 인프라와 인적 자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자문위원장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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