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5310복싱클럽(관장 오세열) 소속 박지석 선수가 태안군 유일 프로복서로 데뷔하게 됐다. 
박지석 선수는 지난 7월 8일 안산 선부다목적체욕관에서 실시된 프로테스트를 통과하고 최종 합격해 정식 프로복서로 등록되었다. 
박지석 선수는 한서대학교 헬리콥터 조종학과 2학년에 재학 중으로 대학생 프로선수가 된 것이다. 
데뷔전은 오는 10월 7일 충남 청양에서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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