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아이키움터(센터장 이혜경)는 부모, 자녀 간 안정적인 애착 형성에 도움을 주고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부모-자녀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12월 3일 진행된 통합예술놀이‘도레미놀이터’프로그램에서는 손전등을 활용해 별의 모습을 표현하고 ‘작은별 변주곡’을 감상하며 트라이앵글, 원벨, 핸드벨을 연주하는 활동, 별 모양 장식등을 꾸미는 활동으로 이뤄졌다.
이혜경 센터장은 “영유아가 건강하기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족 간의 긍정적 경험이 중요한데 참여하신 가족들의 행복한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내년에도 부모-자녀 관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백영숙 기자
저작권자 © 태안미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