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완)은 지난 22일(화)부터 23일(수)까지 「2022 학생동아리예술축전 Dream Festival 감성발전소」의 일환으로 태안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2022 사제동행 미술작품 전시회」를, 23일(수)에는 태안문화원 2층 아트홀에서 「2022 학생동아리 예술축전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 사제동행 미술작품 전시회」에는 소묘, 한국화, 수채화, 판화, 디자인, 만화, 서예 등  2022학년도 학생동아리 활동을 통해 산출된 학생·교사 우수작품과 개인 출품작 41점이 전시 됐다.
「2022 학생동아리예술축전 Dream Festival 감성발전소 공연」은 공연단 250명, 관람인원 350명이 모였고, 이하 10개교가 참가했다. ▲남면초(밴드부 늘행코러스, 연극부 멋진 녀석들), 송암초(밴드부 솔꿈밴드), ▲고남초(밴드부 바람아래밴드, 댄스부 바람아래댄스), ▲창기초(연극부),▲ 근흥초(사물놀이부), ▲원북초(오케스트라부 블루오션), ▲백화초(바이올린부), ▲태안중(밴드부 TJ Band, 연극부 뿌리), ▲태안여중(댄스부 fame, 오케스트라 목련소리), ▲태안여고(댄스부 코크) 총 10교 14팀이 그동안 학교동아리활동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뽑냈다. 1부로 밴드, 사물놀이, 댄스공연이 있었고, 2부에는 연극, 오케스트라 공연이 이어졌다.
태안여고 1학년 함지인, 오세경 학생이 1부를, 태안여고 1학년 김나희, 김세인 학생이 2부를 맡아 진행했다.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선완은 “「학생동아리예술축전 Dream Festival 감성발전소」는 2019학년도를 끝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2년간 개최하지 못했으나, 태안지역 학생들의 숨은 끼와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적 감성 충전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학생동아리예술축전 Dream Festival 감성발전소」를 추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태안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더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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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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