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아이키움터(센터장 이혜경)는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자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마음챙김 프로젝트”는 11월 2주부터 4주까지 총 3회 진행됐고, 디퓨저 만들기, 라탄 공예, 마크라메 공예가 이뤄졌다.
이혜경 센터장은 “영유아의 안전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보육교직원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지친 몸과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교직원은 “마음챙김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방인상 기자
저작권자 © 태안미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