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태안군지회(회장 함용훈)는 지난 7월 19일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용렬)와 협력하여 8개 읍·면 각 분회 회장단과 회원들이 참여해 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복지 사각지대 1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무 110단을 후원, 한국자유총연맹 태안군지회 함용훈 회장이 제육 200근을 후원하여 지역사회 내 수혜자분들의 경제적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행사였던 만큼, 많은 분들이 마음을 모아 참여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
이날 함용훈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힘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활동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소외 받지 않도록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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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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