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완) 학교지원센터는 학교로 찾아가는 교원 배움자리를 운영하고 있다.

교원 배움자리 연수는 학교로 찾아가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 지원으로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학교안 교사의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하여 직접 찾아가는 연수로 진행되고 있다. 5월에는 원북초와 태안중을 방문하여 신나는 교실 놀이와 신규교사 관계 형성 연수를 지원하는 등 학교의 요구에 부응하는 연수를 개설하였다.

태안교육지원청 김선완 교육장은 “교육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연수 지원은 상향식 교육행정으로 교육지원 체제를 개편하는 의미를 지닌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교사와 학교의 교육 요구를 반영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태안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찾아가는 교원 배움자리 외에도 맞춤형 행복지원장학을 운영하는 등 교사 역량 및 수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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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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