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서장 김상식)는‘충청남도 2022년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화재조사 학술대회’는 충청남도소방본부 주관으로 화재조사관의 감식 능력 향상과 연구결과 공유 등 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충청남도 총 16개 소방서가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태안소방서 소방장 최혁순, 소방교 김종호는‘혼합가스성분 분석기를 활용한 2중 밀폐구조 EPS소재 건축물의 폭발적인 연소확대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연구하며 이번 대회에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상식 태안소방서장은 “그동안 대회 준비에 매진해 준 직원들에게 고마움과 자랑스러움을 느낀다.”며“앞으로도 화재조사 기법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전문적인 업무 역량을 활용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화재 조사가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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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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