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새마을금고(이사장 정종화)는 지난달 28일 울산에서 개최된 2022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시상식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선정으로 지난해 경영실적이 뛰어난 수상금고로 선정되어 경영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영실태 종합평가에서 ▲예대비율 ▲연체대출금비율 ▲체크카드 ▲서민금융대출 ▲생명공제 ▲화재공제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여 높은 평점을 받았다. 또한 안면새마을금고에서는 산악회, 부녀회, 골프회를 운영하여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인 점 등을 인정받아 대전세종충남 내 전체 새마을금고에서 당당히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면새마을금고는 지난해 경영실태평가 1등급을 기반으로 목표당기순익을 초과 달성하고 회원에 대해 4.3% 출자배당을 하였다. 
이에 앞서 정종화 이사장은 지역금융 활성화 및 새마을금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해 겹경사를 맞이했다. 
정종화 이사장은 “이번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과 경영평가 우수상 수상은 안면새마을금고가 지역에서 건전한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임직원뿐만 아니라 안면새마을금고를 이용해 주시는 회원님들의 덕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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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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