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 새별 (대표 김창영)에서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남면사무소에 보리 1,360㎏(10㎏ 120포, 40㎏ 40포)을 기탁했다.

김창영 대표는 “남면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여러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형철 남면장은 “남면을 위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태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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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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