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태안군연합회(회장 이강웅)는 지난 19일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소상공인 행복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가세로 태안군수, 신경철 태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홍재표 충남도의회 의원 및 금융기관 이사장·조합장, 사회단체장, 소상공인연합회원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개회사와 내외귀빈 소개를 시작으로 이강웅 회장의 기념사, 가세로 군수, 신경철 의장, 홍재표 의원의 축사가 진행됐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바쁜 일정으로 사회자의 축하 메시지 낭독으로 자리를 대신하였다.

이강웅 회장은 “많은 분들이 소상공인 행복대학 개강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이번 행복대학 교육을 통해 우리 소상공인의 역량강화와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가의해상풍력발전(대표 최근웅),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하였고, 소상공인연합회 세무관련 자문으로 손세귀 변호사, 차석길 법무사, 이강수 세무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더불어 재단법인 동암의학연구소 서울헬스케어허브와 천안리턴병원과의 의료지원 업무협약과 하나은행 태안지점과의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져 태안군 소상공인의 건강과 경제상의 지원책을 마련했다.

한편, 가의해상풍력발전은 물품후원으로 소상공인 태안군연합회에 화장지 680개를 전달하였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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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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