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숲사랑총연합회 태안군지회(지회장 조한거)가 태극기동산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 8일 한국숲사랑총연합회 태안군지회 회원들은 장산리 혜성아파트 인근 태극기동산에서 생활쓰레기 등 폐기물 수거와 제초작업을 통한 환경미화를 실시하였고, 우천 시 토사유출 방지를 위해 풀잔디를 심는 등 조경활동을 펼쳤다.

조한거 지회장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지역 사랑을 통하여 푸른 숲을 가꾸고자 매년 4회에 걸쳐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다”라며 “코로나로 힘든 때에 아름다운 자연으로 지역 주민들의 마음에 작게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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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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