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농협(조합장 오화석)에서는 농협네트웍스 대전충남지사(지사장 박한식)와 함께 노후주택수리를 실시하였다.
남면농협과 농협네트웍스 대전충남지사는 금년6월 진행된 남면농협 신용점포 환경개선사업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남면농협 2농가, 농협네트웍스 대전충남지사 1농가를 선정하여 수리를 진행 하였다. 금번 선정된 농가는 이연화,김분연,김유화 조합원으로 도배와 장판 등 농가별 150만원 상당의 수리를 실시하였으며 특히 김분연, 김유화 조합원의 주택은 농한기에 마을 간이여성경로당으로 이용하고 있어 조합원 개인뿐 아니라 간이경로당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도 큰 환영을 받았다.
한편, 남면농협에서는 조합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경로당에 난방비 지원을 실시하고 있는데 정규 경로당이 아닌 간이경로당에도 난방비를 지원하여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김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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