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7일 태안라이온스클럽 45대·46대 회장 이 ·취임식이 가졌다.

45대 황기상 이임회장은 여러분의 힘찬 지지 속에 막중한 책임과 총재를 배출하는 호스트클럽의 역할로 역동적인 회장이 되겠다고 시작한지 벌써1년이 되어, 오늘 이임식을 하게 되었다며 45대 회장직을 맡으며 시작한 사업은 원로님과 회원님의 적극인 참여에 수중정화사업·요양원 축하공연 등 계획한 사업을 무탈하게 진행되어 위안을 삼는다며, 임기 하반기에 코로나19 관계로 “백화산사랑 캠페인과 거리두기 일환으로 회원 간의 화합의 자리가 부족한 점이 아쉽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임기 끝까지 도와주신 한종희 총무님, 김종호 재무님, 김춘겸 취임회장님 노고에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서 김춘겸 회장은 현재 태안군 굴삭기협회 회장이며, 회기동안 바다정화사업·양로원봉사·백화산사랑 캠페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참된 봉사자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회원과의 친목화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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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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