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1일 제9회 고남면민체육대회를 시작해 지난 9일 제9회 태안읍민 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끝으로 태안군내 8개 읍·면의 화합 한마당이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

우선 제27회 근흥면민 체육대회( 체육회장·면장 문흥용, 상임회장 임민찬) 6월 29일에 진행되었으며 종합1위는 용신리, 2위는 도항리, 3위는 안기리가 차지하였다.

또한 제6회 원북면민 체육대회(체육회장· 면장 문태준, 상임회장 문병환)는 지난 달 9월 21일에 열렸으며 종합1위는 사랑팀(이곡2리,청산2리,장대1리) 2위는 단결팀(반계2리, 장대2리, 신두1리)가 3위는 어울림팀(황촌1리, 동해1리, 양산1리)이 영광을 얻었다. 제6회 남면민체육대회(체육회장 ·면장최병덕,상임회장 가문진)는 지난 3일에 열렸으며 종합1위는 신장 1리, 2위는 당암리, 3위는 신온2리가 차지했다. 또한 제13회 이원면민 체육대회(체육회장 면장 김부경, 상임회장 정연식)는 지난 4일에 열려 종합1위는 포지리가 2위는 당산리 공동3위는 내리와 관리가 차지했다.

이와함께 제6회 소원면민 체육대회(체육회장· 면장 김종식, 상임회장 홍재표)는 지난 5일에 열려 모항 2팀(모항2라,모항4리)가 종합1위, 파도팀(파도 1리,파도2리)과 법산팀(법산1리, 법산2리)리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제9회 고남면민 체육대회(체육회장· 면장 김영길, 상임회장 편도신)는 지난 6월 11일에 열렸으며 최다출전상에 누동4리, 화합상에 장곡4리 등 다양한 상이 주어져 마을 주민들이 화합하는데 한 몫 하였다.

제11회 안면읍민 체육대회(체육회장· 읍장 가용현(전) , 상임회장 김종현)는 지난 6월 23일에 치러졌고 특히 안면읍민의 특색있는 팀명으로 읍민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종합1위는 해삼팀(승언리)이 차지했고, 2위는 고추팀(정당리),과 고구마팀(중장리,신야리)이 3위는 대하(창기리,황도리)팀이 차지했다.

아울러 지난9일 태안읍민 체육대회(체육회장· 읍장 박원규, 상임회장 김흥만)는 남문1리,2리,4리가 종합 1위, 송암리가 종합2위, 동문1리,2리가 종합3위를 차지하였다.

이에 태안군에 읍 ·면민의 하나가 되는 체육대회가 모두 성대히 치러져 다양한 체육대회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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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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