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국립산림과학원과 올해부터 2030년까지 밀원수 시험구 조성 및 밀원특성 모니터링 연구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밀원단지는 도에 적합한 밀원수종 선정과 임분밀도에 따른 밀원생산성 평가 등 연구목적으로 조성하며, 올해 3ha를 시작으로 매년 2-3ha씩 8년간 20ha를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지난달 공주시 정안면에 밀도에 따른
충남도의 ‘청년도전 지원사업’이 도내 청년들의 자신감 강화는 물론 구직 의욕을 크게 높이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도는 지난 12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개최된 ‘2023 청년도전 지원사업’ 하반기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각각 1명씩 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공모전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충남도가 라오스 지방정부와 교류·협력 물꼬를 텄다.동남아시아 중앙·지방정부와 교류·협력 확대를 위해 라오스를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는 지난 8일 비엔티안주 청사에서 캄판 싯디담파 주지사와 우호교류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이번 우호교류협력 의향서 체결은 양 지역 주민 공동 번영과 상생을 위해 마련했다.의향서에 따르면, 도와 비엔티안주는 경제·의료·문화
충남도는 오는 20일 서산 베네키아 호텔에서 ‘2023 충남 미래항공모빌리티 학술대회(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미래 도심항공교통수단 체계의 변화를 예측하고, 도내 미래항공모빌리티(AAM, Advance Air Mobility)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학술대회에서는 관련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미래항공모빌리티 항공기인증,
충남 서해안을 세계인이 찾는 해양레저관광 명소로 조성하는 ‘서해안 국제해양레저 관광벨트’ 조성 사업의 밑그림이 나왔다.이 사업은 민선8기 김태흠 지사의 주요 공약 중 하나로, 도는 서해안 7개 연안 시군과 협력해 지속가능하고 차별화된 해양레저관광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도는 지난 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도-시군 관계 공무원, 자
충남도는 서산·보령·태안 어촌마을 4곳이 해양수산부 주관 ‘제16회 어촌마을 전진대회’ 5개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어촌마을 전진대회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어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매년 우수 마을 및 우수 사무장·해설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올해는 6월부터 11월까지 전국 127개 어촌체험휴
충남의 서해바다를 책임질 신규 어업기술지도선 ‘충남나누리호’가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도는 지난 12일 대천항 보령 관공선 부두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나누리호의 안전운항을 기원하는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도비 10억원을 투입해 건조한 충남나누리호는 올해로 선령이 25년된 기존 어업기술지도선 ‘봉황산호’의 대
보령화력발전소 인근 건립 추진 ‘블루수소 생산기지’ 급물살 기대충남 보령에 건립 추진 중인 세계 최대 블루수소 생산기지(플랜트)에 글로벌 기업과 국제기구가 힘을 보태기로 했다.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참석 등을 위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는 2일(이하 현지시각) 두바이 엑스포 시티 블루존 한국홍보관에서 로저
충남도는 100여 년 전 만들어진 옛 토지대장을 한글로 변환해 디지털화하는 ‘구 토지대장 한글화 디지털 구축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 중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이 사업은 한자와 일본식 표기로 작성된 구 토지대장의 내용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민원이 반복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결하고자 2021년부터 전국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현재까지 7개 시군이 사업을 마쳤으며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이하 ‘FISU’) 실사단이 지난 5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준비 상황 점검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징 자오 FISU 하계대회 담당 국장을 비롯한 4명의 실사단은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와 충청권 일대를 방문하여 대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방정부는 지역 기후위기 대응 책임 주체”라며 “충남도는 지방정부로서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김 지사는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엑스포시티 블루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지방정부 기후행동 정상회의 세션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김
제28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서 세계 각국 지방정부 대표 등 유력 인사들을 만나 ‘탄소중립 외교’를 펼친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4일(이하 현지시각) 베트남으로 이동, 동남아 일정을 시작했다.김 지사는 이번 두바이에서의 활동을 통해 세계에 ‘탄소중중립 경제 특별도 충남’을 알리고, 국제 협력 확대 발판을 다졌다.지난 5일 도에 따르면, 김
충남도는 일본 시즈오카현과 우호교류 협정 10주년을 맞아 내년 1월 12일까지 시즈오카에서 ‘충남 문화유산 특별전, 성신교린(誠信交隣)의 재발견’전(展)을 연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일본 시즈오카현 시미즈 마린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일본과의 교류사를 중심으로 충남의 역사·문화 관련 중요 유물들을 선보인다. 도는 문화교류가 활발했던 고대 백제
미래 최첨단 국방력 강화를 견인하게 될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에 성공한 충남도가 이번엔 ‘국방인공지능(AI)센터’ 유치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국방 관련 미래 기술 개발 연구기관을 집적해 국방국가산업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더하고, ‘국방수도’를 완성해 가며 대한민국 미래 강군을 뒷받침한다는 복안이다.도는 지난 2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 19일 예산 수덕사에서 열린 ‘2023년 충남법인택시운수종사자 노사문화정착사업 등반대회’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충남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법인택시운수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김 지사와 택시운수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개회 선언 및 노
충남도는 지난 20일 천안 라마다앙코르바이윈덤에서 ‘2023 소상공인 희망 재기사업’ 경영개선 사업화 지원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경영위기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위한 희망 재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올해는 매출 감소, 저신용자, 특별재난지역 소재 등 도내 경영위기 소상공인 110명에게 매장 모델링, 브랜드 개발, 제품개선, 판로지원 등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역 현안 연내 해결을 위해 국회로 바쁜 발걸음을 옮겼다.김 지사는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국방AI 클러스터 조성’ 정책토론회를 마친 뒤 국회를 방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와 정점식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을 잇따라 만났다.윤 원내대표 등을 만난 자리에서 김 지사는 ‘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17일 서산 한서대학교 연암도서관 대통령룸에서 올해 수산경영 대학과정(수산업 전문가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수산업 전문가 과정은 충남 수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 수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 심화 교육을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이날 행사는 수료생 24명과 노광헌 수산관리과장, 함기선 한서대 총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민선8기 ‘힘쎈충남’ 도정의 동반자인 제7기 도민감사관이 첫 발을 내디뎠다. 도는 지난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민 참여 및 열린 감사 실현을 위한 ‘제7기 충남도 도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위촉식은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제6기 및 제7기 도민감사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홍보영상 상영 △제6기 우수도민감사관 감사패 전달 △제
충남도와 지역 케이블방송 3사가 민선8기 힘쎈충남의 주요정책 및 우수정책에 대한 홍보 강화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김태흠 지사는 지난 14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영진 CMB 대전세종충청사업본부장, 김홍익 LG헬로비전 커뮤니티그룹장, 송재혁 SK브로드밴드 보도본부장과 ‘충남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도와 케이블방송3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