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태안여고 앞 로타리에서 한상기 군수, 이용희 의장, 김한국 문화원장을 비롯한 주요내빈과 불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식이 열렸다.
태안불교 사·암 연합회(회장 공적사 혜연스님)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삼귀의, 반야심경, 봉행사, 발원문, 청법가, 법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봉축탑은 매일 밤 태안군민들의 희망과 행복을 염원하며 밝게 비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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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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