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지회장 김동민)는 지난 18일 근흥면게이트볼장에서 한상기 군수, 이용희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임원,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대한노인회태안군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12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열띤 경기가 펼쳐져 ‘원북 B’팀이 우승을 차치했다. 준우승은 결승에서 아쉽게 패한 ‘고남 B팀’이 차지하소 ‘샘골,안면 A팀’이 공동3위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김동민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새롭게 시설된 근흥면게이트볼장에서 대회를 개최하게되어 뜻깊고 오늘 대회를 계기로 더 많은 노인들이 게이트볼 운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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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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