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태안지사(지사장 허완)는 추석 명절을 맞아 태안지역아동센터와 관내 불우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우선 태안지역아동센터에 대해서는 군부대와의 합동 학습지도시 소요되는 2학기 교재비와 유리창 선팅 등 환경개선비용을 지원했다. 한전 태안지사는 지난 2월 태안지역아동센터, 육군 제1789부대 제3대대와 공동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주 2차례씩 20여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지도 활동을 군부대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태안노인복지회가 추천한 지역의 불우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전 직원이 모금한 사회공헌활동 자금으로 구입한 쌀 300Kg을 전달해 드리고 거주하시는 곳의 전기설비를 점검해 드리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깊숙히 뿌리내리고 있는 한전 태안지사가 우리 지역의 소중한 빛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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