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생활체육회(회장 최재웅)는 9월 11일 홍성군 홍주문화체육센터 외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 제13회 충청남도 어머니 생활체육대회에 참가했다.
게이트볼, 배드민턴, 볼링, 에어로빅스체조, 탁구등 5종목 100여명의 선수단을
구성하여 출전한 태안군 선수단은 에어로빅스체조(연합회장 신순희) 건강체조
부분에서 준우승의 쾌거를 이뤘고, 볼링(연합회장 김경만)은 단체전 3위를 했고
개인전에서 정화숙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에어로빅스체조 관계자는 “평균 연령이 75세에 이르지만 운동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일상생활에서 활력을 찾고 있는데 이번 대회에 준우승이라는 좋은
결과까지 있어 매우 기쁘다며, 평상시에 관심과 격려를 해주고 아낌없는     
지원을해준 태안군과 생활체육 관계자분들 특히 지도 선생님께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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