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웅비하는 을미년이 되길
유익환 충청남도의원(태안제1선거구, 충청남도의회 제1부의장) 

 
 
존경하는 태안군민 여러분! 그리고 태안미래신문 독자 여러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청양띠의 해입니다.
양은 본디 성질이 온순하고 무리지어 사는 순한 동물이며 화합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푸른색은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합니다.
2015년 을미년 새해 군민 모두 푸른 양의 기운을 받아 서로 화합하면서도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 희망찬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많은 사건사고들로 다소 힘든 한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관광객이 급감하는 등 태안지역의 경제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렇지만 착공이후 지지부진하던 기업도시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기 시작하였고, 서부발전 본사이전이 본격 추진되는 등 변화의 모습들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지방선거를 통해 군민들의 선택으로 새로이 선출된 12명의 지역일꾼들이 새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지역을 위해 활동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충청남도의회 의원으로서 태안군민과 충남도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새해에는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지금 우리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고 화합을 통해 새로운 발전과 변화를 이룩해 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태안에 생기가 넘칠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심히 사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5년을 태안군이 새롭게 웅비하는 을미년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합시다!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기쁨이 함께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길 바라며, 태안미래신문에도 더욱 밝은 소식들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아름다운 태안 알리기 노력
임영재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장

 
 
2015년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도는 진취적이면서 평화로운 ‘청양의 해’입니다.
이렇게 평화로움이 넘치는 을미년을 맞아 태안해안국립공원 국민의 행복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더욱 도약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는 유류피해 역사 전시관을 건립하여 피해 극복에 참여한 123만 자원봉사자들을 위로하고 미래세대 환경교육의 장으로 다시 찾은 청정 태안해안을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이제 태안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은 해변길 250리는 떠오르는 명소로 모든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국립공원을 지키고자 하는 여러 기관과 주민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앞으로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는 해안사구, 갯벌 등 우리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자연 자원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연구를 확대하고 훼손요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탐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름다운 태안해안을 기억하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 갈 것이며, 공단이 보유한 유용한 정보를 적극 개방하고 지역자치단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한 상생적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국민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새해에도 청양의 진취적이고 활기찬 기운이 넘쳐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역문화 활성화 노력
김한국 태안
문화원장

 
 
희망과 기대가 넘치는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새아침을 맞아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직장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태안문화원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 덕분에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태안문화원은 전국 228개 문화원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2014년 대한민국 문화상에서 종합경영 부문 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또한 태안문화원 임원인 권오철 이사가 지역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상 우수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큰 성과를 거둔 한해였습니다.
그리고 매년 지속사업인 ‘향토문화자료 기증 캠페인’은 태안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꾸준히 수집되어 향후 개설 될 향토박물관에 소중한 문화자원으로 전시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도 향토문화자료가 태안의 문화자산이 될 수 있도록 보존하고 후손들에게 좋은 자료로 전해 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신축이전공사를 시작하는 태안문화원 건립 계획부지 장소는 태안군립중앙도서관 옆에 위치 할 예정이고 지하1층을 포함하여 총 4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향토자료실, 200석 정도의 공연장, 편의성을 강조한 강의실 및 회의실 등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신축이전에는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군민 여러분이 다양한 문화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근본을 잃지 않고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하자’라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지혜를 따라 새해에도 태안군민의 다양한 문화향유와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문화사업 활동에 더욱더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태안의 문화를 많이 아껴주시고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라며, 태안문화원 문화가족 가입을 통해서 지역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는 소원하는 모든 꿈을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군민화합 다지는 한해로
가덕소 (사)태안군 개발위원회 회장

 
 
존경합니다. 군민여러분!
군민 의식 변화로 개발 발전 의식 구연 그리고 태안미래신문을 사랑하는 애독자 여러분!
우리 (사)태안군 개발위원회는 김제식 국회의원님, 안희정 도지사, 한상기 태안군수, 박남규 군의회 의장과 의원 여러분 뜻을 받들고 합심하여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 의식 변화를 주도하고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데 많은 노력과 의견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을미년(乙未年) 새해는 서로 간에 사랑과 배려를 바탕으로 6만2300여 군민의 화합을 다지고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을 위한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진정으로 바라면서 존경하는 모든 분들과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꼭 하고 싶은 일 좋은 일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지혜 모아 희망찬 미래 준비
강은환 태안군체육회 상임부회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태안군민 여러분!
희망찬 2015년 을미년 새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조상은 선하고(善), 의롭고(義), 아름다움(美)을 상징하는 동물로 양을 섬겼습니다.
청양의 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양의 지혜’가 가득한 한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다시 한 번 태안군 체육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태안군민 여러분과 일선 체육현장에서 헌신적인 활동을 펼치시는 모든 태안군 체육회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변화 속에서 다시 한 번 지혜와 힘을 모아 희망찬 미래를 준비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시대의 변화를 느끼면서 여러분의 젊음을 희망으로 받아들이고 지나간 추억을 가슴에 묻어두고 가려합니다.
2015년 청양의 해를 맞아 올해는 푸른색의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기운과 성심한 양을 닮아 밝고 희망찬 기운으로 더불어 사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또한, 만복이 태안군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의 복과 풍요가 함께 하셔서 언제나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지 사각지대 해소 최선
윤희신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 신임회장 윤희신입니다.
먼저,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이하여 태안군민 모든 가정에 화목과 행복이 넘치는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70~80년대 국가의 핵심과제는 성장 이었습니다.
뒤는 고사하고 옆을 돌아볼 겨를 없이 산업여건 조성을 위한 전진! 경제개발이었고, 수출을 위한 경제성장에 모든 희생이 강요되던 시대 분위기였습니다.
90년대는 노동자의 근로여건, 개개인의 인권 등 여러 계층의 욕구가 분출되던 과도기 같은 시대를 겪었고, 2000년대를 사는 한국사회는, 한숨 쉬는 여유가 생겼고, 성장도 중요하지만 분배에 대한 필요를 느끼게 되었고, 부를 축적하고 지위를 갖는 것이 ‘성공’이요 ‘명예’라기보다는, 자기분야에서 성취가 ‘성공’이고 어느 위치에서나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명예’의 고덕목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성장키워드보다는 복지키워드가 우리사회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우리 태안군정도 시대분위기에 따른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개발일변도에서, 삶의 질을 높이고 저소득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우선시하는 포괄적복지분야로 군정중심축이 옮겨가고 있습니다.
어느 지역보다도 노령화된 인구분포로 어르신들에 대한 여러 혜택과 사회적약자인 저소득층ㆍ아동ㆍ여성ㆍ장애인ㆍ다문화 등에 대한 자립여건 성숙과 지원에 예산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법률과 규정에 의한 행정기관의 집행으로 복지수요의 모든 것을 충족시키지 못하기에, 민간중심의 사회복지협의회가 획일적이고 보편적일 수밖에 없는 법률에 의한 복지정책의 사각지대를  선택적이고 탄력성 있는 복지사업을 통해 복지공급이 고루 펴지도록 그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
수요자라 할 수 있는 개인과 복지시설 그리고 공급자라 할 수 있는 관(국가·지자체)과 기부자(물품ㆍ재능)를 최적으로 연결하고 관리하여, 관과 민의 제3섹터 같은 위치에서 공공의 이익을 위한 최선을 활동을 다하고자 합니다.
태안군으로부터 위탁받은 자원봉사센터를 잘 관리하고, 사회복지업무에 종사하는 복지관계자와 복지시설ㆍ기관의 권익증진과 사기진작에도 애써, 복지를 통한 ‘행복한 태안건설’에 앞장서겠습니다.
군민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새해 건강하시고, 바라는 모든 소망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친절ㆍ위생업소로 거듭 발전
김광식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태안군지부장

 
 
새해 인사드립니다.
2015 을미년 새해를 맞아 많은 도움과 협조를 해주신 태안군민과 관광태안을 찾아오신 많은 분들에게 태안군외식업회원과 더불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우리외식업계는 주위환경에 가장 민감하여 경기가 나빠질 때면 가장 먼저 타격을 받고 경기가 회복세를 보일 때면 가장 늦게 혜택을 보게 됩니다. 작년 한해 안타까운 사건사고가 유난히도 많은 해였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 태안군에도 많은 관광객 손실로 인하여 지역내수침체로 이어진 한해였습니다.
급격한 사회구조변화와 국민의식 향상으로 맛 뿐 아니라 서비스, 건강까지 요구하는 시대에 맞게 우리관내 회원업소 모두 손님을 내 가족 같은 마음으로 항상 친절하고 위생적인 업소로 거듭 발전해나갈 것입니다.
다른 한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자면 금년 1월1일부터는 면적에 상관없이 모든 음식점에서는 금연이 의무화됩니다. (단, 흡연실 설치기준에 맞는 경우 제외)
호프집 주점 등 일부 흡연자께서 불편 할 것으로 사료되오나 국민건강진증이라는 큰 틀에서 되도록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은 관광태안의 이미지를 더욱 발전토록 음식문화개선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받는 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더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새해라고 하는 희망의 또 다른 이름이 찬연한 태양과 함께 다시 세상을 밝혔습니다.
을미년 한해 가내 두루 평온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저를 비롯한 회원일동 모두가 간절히 소망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풍요로운 어촌이 되길
최영묵 (사)한국수산업경영인태안군연합회장

 
 
“아름다운 태안 청정바다 지킴이 우리가 먼저 솔선수범”
존경하는 수산업가족여러분
2015년 을미년(乙未年)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는 청양의 해인만큼 순한 양처럼 모두 계획 한 바 순탄하게 이루시며 풍어의 기쁨을 이루시어 모든 가정에 행복을 축원합니다.
지난한해 우리 수산인에게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바다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사고, 급격한 관광객 감소와 수산물 소비저하로 인해 어업인들은 이중고를 겪어야했고
또한 WTO-DDA 체계 하에서 한중 FTA 확대 추진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위기는 기회라 했습니다.
이렇게 어려울 때일수록 바다는 우리의 미래요. 생활터전인 만큼 어족자원보호와 청정바다로 만드는 게 우리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수산업 가족여러분! 그리고 400여명의 수산업경영인여러분
금년 한해는 안전한 조업으로 풍어의 기쁨과 만선으로 풍요로운 어촌이 되길 바라며 가정 가정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역 대표상권으로 자리매김
이강웅 태안읍중앙로상가번영회장

 
 
존경하는 태안군민과 중앙로 상가 번영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5년 을미년 양의 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지난 2014년은 태안읍 중앙로가 지중화 공사 완료로 깨끗하고 보기 좋은 도시 미관과
소비자가 찾기 쉬운 거리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지중화 공사 기간 중 많은 불편을 감내해 주신 태안읍민들과 애써주신 군 관계자 및 상인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5년 중앙로 번영회는 태안여고~태안여중 까지 지중화 공사 확장, 노상 주차장 주차난
해결, 중앙로 방송 시설 및 소공원 설치 등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려고 합니다.
양들의 무리처럼, 뭉치면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협동만 잘된다면 충분히 할 수 있고
작지만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중앙로 상가 번영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지난해 많은 어려움 끝에 태안읍 거리축제의 부활을 성사 시켰습니다.
관 주도의 행사가 아닌 상인들 주도의 행사로 문화, 소비가 잘 이루어지는 축제로 만들어
정기적인 태안읍 고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기획 하겠습니다.
이런 큰 행사를 기점으로 중앙로에 대한 인식변화와 상인들의 서비스 마인드 개선,
점포 환경 개선 등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태안읍의 대표 상권인 중앙로.
앞으로 상가 번영회를 중심으로 싸고 친절하고 깨끗한 상권으로 키워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태안읍이 살아야 태안군이 살아납니다.
올 한해 가정에 건강과 평화와 번영을 기원 드리며 짧게나마 새해 인사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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