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부재자 투표가 시작된 지난 5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복무 중인 전투경찰대원 및 경찰관들이 부재자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투표는 해양경찰서와 파출장소에 근무하는 부재자 투표 대상 전투경찰대원 및 경찰관 302명이 관할 근무지인 태안군과 보령시, 홍성군 소재 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한편, 태안해경은 해양경찰 업무의 특성상 출동 경비함정에 근무하는 경찰관 및 전투경찰대원들은 거소투표를 실시해 선거 당일전 선거관리위원회에 도착될 수 있도록 우편으로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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