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기업도시 진입도로에 설치 된 분수대가 아이들과 가족들의 즐거운 쉼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태안기업도시 진입도로에 설치 된 분수대가 아이들과 가족들의 즐거운 쉼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 해수욕철이 지나가고 막바지 더위가 한창인 요즘 태안기업도시 진입도로에 설치 된 분수대가 아이들과 가족들의 즐거운 쉼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태안기업도시 진입도로에 설치된 바닥분수는 지난 1일부터 내달 말까지 낮에는 11시부터 2시까지, 밤에는 7시부터 9시30분까지 가동된다.

가로세로 7m의 바닥분수는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하고 있으며,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을 활용해 밤의 운치를 더하고 가족과 연인들의 쉼터로 여름을 함께하고 있다.

특히, 해수욕장외에는 특별히 아이들의 물놀이 장소가 없었던 터라 아이들에게는 멀리가지 않고도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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