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 충남지역 오영진 본부장이 진태구 태안군수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어린이재단 충남지역 오영진 본부장이 진태구 태안군수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어린이재단 충남지역 본부(본부장 오영진)는 지난 20일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를 돕기위한 후원금 1200만원을 태안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달 4일 KBS ‘사랑의 리퀘스트’ 방송에서 안면읍에 사는 장준서(7세) 어린이가 백형병을 앓고있는 어려운 사정이 방영되면서 모금된 것이다.

한편 이날 후원금 전달식 과정에서 진태구 태안군수는 "좋은 뜻을 함께하고 싶다"며 어린이재단에 후원자로 등록해 매월 1구좌를 정기적으로 후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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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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