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흥면 새마을 지도자 남·녀 협의회(회장 김기원)에서는 지난 15일 지도자 협의회장 이·취임식(이임 김진권, 취임 김기원)에서 축하 화환대신 쌀을 받아 어려운 가구들을 위해 써달라며 근흥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사랑의 쌀 100포(10kg)는 근흥면사무소에서 새로 취임한 김기원 협의회장의 의사에 따라 근흥면 관내에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엄선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편집국
저작권자 © 태안미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