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농협(조합장 박태식) 여성대학 4기 회원들이 지난 9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폈다.
남면농협(조합장 박태식) 여성대학 4기 회원들이 지난 9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폈다.

지난 9일 남면농협(조합장 박태식) 여성대학 4기 회원들이 면내 32가정을 대상으로 한 소외계층 사랑의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추석을 앞두고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에게 전달할 반찬을 만들기 위해 하루를 온전히 농협 2층 다목적실에서 보냈다.
여성회원들을 격려키 위해 박종관(사진 왼쪽 네 번째) 남면장이 반찬 만드는 현장을 찾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반찬나눔활동은 남면농협의 지역사회공헌사업으로 여성대학 회원들의 협조아래 매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남면농협측은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로 지역의 진한 정을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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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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