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문화원(원장 김한국)이 ‘행복한 세상 민요로 소통하기’프로그램에 참여할 60세 이상 노인을 모집한다.

선착순 40명이 참여 할 민요교실은 26주, 78시간 교육으로 경기민요와 장구장단을 함께 배우게 될 예정이다.

문화원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민요를 통해서 삶에 대한 행복과 여유를 찾고 공연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민요교실에 관심이 있는 어르신은 내달 1~3일까지 태안문화원(674-1192)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업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4시 30분까지 진행 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태안문화원 홈페이지(http://taean.cult21.or.kr) 문화소식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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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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