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충남 서산시 대산항 일원에서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 서산시, 대산읍 바다지킴이, 태안해양경찰서, ㈜씨텍, HD현대오일뱅크, 한국석유공사 등과 함께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 바다주간을 맞이하여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해양수산부는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하고, 해양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1996년 5월 31일을 법정 기념일인‘바다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태균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환경과장은“앞으로도 접근이 어려운 연안을 대상으로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해양정화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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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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