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초등학교(교장 김영옥)는 오는 15일(토)까지 벚꽃 시화전을 진행중이다.
벚꽃 시화전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한 전시회로 이원초등학교와 이원초등관동분교장의 학생들이 쓰고 만든 시화 작품을 이원면 주민자치회에서 ‘가재산 벚꽃 길가’에 전시하여 벚꽃길과 함께 아이들의 시도 감상할 수 있게 하였다.
‘가재산 벚꽃길 걷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유치원 원아들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학생들이 직접 그리고 쓴 그림과 시를 보니 동심이 느껴진다. 아이들의 순수함이 벚꽃길을 더 아름답게 만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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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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