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화합 한마당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윷놀이 대회는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70여명의 모든 직원이 함께 한 의미있는 자리로, 우리 고유 민속문화 체험을 통하여 조상들의 화합의 지혜를 터득하고 상호존중의 생동감 넘치는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김선완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태안 교육 가족들이 서로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며 동료애를 느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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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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