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이원초등학교(교장 김영옥)는 지난 21일(수) 공직자의 청렴 소통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결의 다짐 및 1직원 1청렴 화분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 화분을 전직원이 개인별 책상에 비치하고 매일 가꿈으로써 청렴 의식을 키우고 일상 속에서 청렴 의지를 다지고 전파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꽃이 핀다, 청렴이 핀다.’ ‘청렴한 오늘, 더 행복한 내일‘ 등 직원 스스로 작성한 청렴 문구를 본인 화분에 부착해 늘 가까이에 두고 가꿈으로써 단발적 다짐이 아닌 청렴의 생활화를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영옥 교장은 “직원 스스로 작성한 청렴 문구를 담은 화분을 키움으로써 청렴이 생활화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항상 청렴한 마인드를 되새기고, 청렴이 일상화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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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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