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아이키움터(센터장 이혜경)는 연말을 맞아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물했다.
12월 10일에는 어린이 마술극, 12월 24일에는 가족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고 약 200가정(6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공연을 만끽했다.
자녀와 함께 공연을 즐긴 양육자는 “아이들이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즐거워했다. 연말에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혜경 센터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태안군아이키움터를 꾸준히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내년에도 관내 영유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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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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