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 인재개발본부 지역협력센터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들었던 서산시 상인들을 위해 2023년 새해 희망문구를 캘리그래피로 작성해서 각 매장에 전달했다.
한서대 지역협력센터는 12월 23일 서산시 해미종합시장 통합상가 점포 77개와 해미읍성 정례직거래장터 13개 등 90개 점포 상인들에게 2023년 희망기원 문구를 적은 캘리그라피와 새해맞이 용돈 캘리그래피 봉투를 제작하여 전달했다. 
상인들에게 전달된 캘러그래피는 “아트로1573”의 김지선 대표, “달님꽃방” 민지선 대표, “마이리틀팩토리” 송현화 대표가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해미시장의 각 점포에 맞춤형으로 내용을 만들었다. 캘러그래피의 전달은 한서대 교직원과 서산시 청년학교 프로젝트 생활 아트 창작 커뮤니티 교육생들, 서산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여 이뤄졌다.
김지선 대표와 송현화 대표는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요청으로 가로림만 우도 벽화 제작에도 1박 2일 동안 재능기부를 한 바 있다.

SNS 기사보내기
방인상 기자
저작권자 © 태안미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