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아이키움터(센터장 이혜경)는 아빠와의 관계 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2월 17일 “3차 아빠놀이터”를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신문지, 풍선, 팽이, 스티커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간단한 재료를 활용해 함께 놀이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양육자는 프로그램 동안 “자녀와 신나게, 즐겁게, 친구처럼 놀아보겠다”는 의욕을 보였고 자녀의 참여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관심과 호응도 높았다는 후문이다. 
태안군아이키움터는 아빠와 참여하는 프로그램 외에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가족의 화목을 도모하는 행사를 꾸준히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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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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