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 대학의 학과 주도형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농심 아메리카와 ㈜풀무원 아메리카의 2023년 Internship Program에 참가하는 4명의 학생이 지난 12월 20일 함기선 총장으로부터 따뜻한 격려를 받았다.
항공기계학과 윤덕훈(2016학번), 항공교통물류학과 권소영(2019학번) 등 2명은 2월 중순부터 ㈜농심 아메리카의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바이오식품학과 최시화(2018학번), 항공식품전공 박상철(2017학번) 등 2명은 ㈜풀무원 아메리카의 인턴으로 선발되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1월 11일에 출국할 예정이다. 
함기선 총장은 이들에게 “한서대학교 학생의 자질과 역량을 글로벌 기업들에게 확실하게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매년 대학생 인턴사원을 선발할 계획인 ㈜농심 아메리카와 ㈜풀무원 아메리카에서는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식품 과목과 취업 관련 분야 과목의 수강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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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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