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2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 최우수 행정 대상, 지방의회 의정 활동 평가 대상, 우수기업·올해를 빛낸 사회 공헌 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15회를 맞은 이 시상식은 (사)한국유권자총연맹, 서정숙 국회의원실, 국민평가신문, 국민정책평가단, 국민혈세감사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국가문화발전위원회, (사)서울시민청, 한울문학, 한국인성교육중앙회. 한국여성유권연합가 주관하는 행사로 특히, ‘우수기업·올해를 빛낸 사회 공헌 대상’은 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끊임없는 혁신과 사회적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도가 높고 공헌한 바가 탁월한 성과를 이룬 공로자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2022년 제15회 ‘우수기업,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문기석 태안신협 이사장은 ‘지자체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문기석 태안신협 이사장은 지자체 공헌부문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참된 봉사와 헌신을 실천한 공로가 인정되어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영진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 대회장(전 농림부장관/5선 국회의원)은 “수상자 한 분, 한 분 모두에게 국민을 대신하여 수고하셨다는 격려를 보낸다”면서 “본 수상이 국가발전에 밑거름이 되어 보다 나은 국민 생활에 기반이 되는 정책들이 많이 축적되기를 희망해본다”고 대회사를 했다.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이자 국회의원(4선)은 "‘희망이 없는 나라’에서 ‘희망을 찾는 나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우수기업,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대상을 받으신 모든 분이 이러한 가치와 이상을 가지고 미래사회의 염원을 위해 함께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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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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