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태안군연합회(회장 현용우)가 지난 15일 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연합회 회원과 가세로 군수, 군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농업실천 결의대회 및 농업분야 탄소중립 특강을 실시했다.
연합회는 이날 행사에서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농업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요령을 알려 큰 호응을 얻었다.
현용우 회장은 “갈수록 중요도가 높아지는 탄소중립에 대해 바로 알고 이상기후를 이겨내기 위해 이번 결의대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며 “2050 탄소중립 실천에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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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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