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미래신문 대표 김의종
태안미래신문 대표 김의종

존경하는 태안군민과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애독자 여러분과 태안군민 모든 분께 태안미래신문 창간 11주년을 맞아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2011년 9월 5일 창간한 태안미래신문은 지역언론사로 적지 않은 시간을 태안군의 동반자로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애독자 여러분과 태안군민의 성원과 사랑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태안미래신문은 창의적 중심과 공공의 이익, 그리고 예지력 확보를 통해 밝고 바른 사회를 지향하며, 무엇보다 지방자치 시대에 맞는 지역언론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태안미래신문은 ‘정론직필’의 정신을 실천해 왔으며, 군민의 신뢰와 사랑을 토대로 결코 허물어지지 않는 공든탑을 이루었다 자부합니다. 
이 굳건한 반석 위에 창간 11주년을 맞은 태안미래신문은 바야흐로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태안군민의 진정한 민의를 대변하고 끊임없이 군민과 소통하며 보다 업그레이드 된 신문을 통해 지역의 진정한 가치를 담아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독자와 함께하는 열린신문, 비전을 제시하는 지역 정론지로 군민 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2022년 9월 
태안미래신문 대표 김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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